울진원전 테니스대회 성황리 마쳐
울진원전 테니스대회 성황리 마쳐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1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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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울진지점,성류A팀 직장․동호인 우승

 

▲ 강덕구 울진원전 본부장이 울진원자력본부장기 테니스대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울진원자력본부내 테니스장에서 울진 관내 테니스 동호회 총22개팀(직장10팀, 클럽12팀) 35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27회 울진원자력본부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직장부 우승은 한전 울진지점에서 차지했고, 클럽부에서는 성류A팀이 우승을 거머줬다.

강덕구 울진원자력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로 27회째 진행되는 이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울진원자력본부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울진본부는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원전은 울진지역 유관기관 및 테니스동호인과의 친선도모 및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테니스 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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