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1 녹색에너지대전]
부스타,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부동의 업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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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타,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부동의 업계1위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1.10.14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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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성과, 해외진출 활발

 

▲ 부스타의 스크럼보일러.

지난 1973년 창업 이래 산업용 보일러 개발이라는 외길을 걸어오면서 보일러 시장을 주도해온 (주)부-스타(대표 이병희)의 성공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만족, 환경경영이라는 세가지 축이 함께 이룩한 성과다. 

70넌대 연ㆍ수관식 보일러 생산을 시작으로 80년대 관류형 증기보일러를 출시하면서 산업용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고효율 관류형으로 변모시켰다.

90년대 진공온수보일러 출시에 이어 2000년대 출시한 스크럼보일러는 개별 보일러를 스크럼과 같이 묶어서 고효율, 대용량을 실현함으로써 기존 산업용 보일러의 효용성을 업그레이드시키기도 했다.

스크럼보일러는 보일러 설치 장소를 최소화하면서 무인운전을 실현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에너지효율을 높여 비용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가 편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시대를 앞서가는 제품을 개발, 보급하고 제품의 우수성, 세련된 디자인, 각종 제품 인증 획득, A/S 신뢰를 바탕으로 부스타는 20여년째 국내외 납품실적 1위를 지켜오고 있는 부스타 보일러.

현재의 주요 생산품은 스크럼보일러, 관류보일러, 진공온수보일러, 무압관수온수보일러, 히트펌프, 다관제어 및 원격제어(BMCT-HMI), 자동경도측정장치 등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하는 모든 제품과 차세대 에너지시스템 보급에도 나서고 있다.

부스타의 기술력은 다양한 인증과 수상 경력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ISO-9001, EM, 고효율 기자재 인증, 중국 CSEI 인증, 러시아 GOST 인증, INNO-BIZI 등을 획득하고 동탑산업훈장, 석탄산업훈장, 수출산업포장 용접대상 등을 수상하며 성과를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지난 2004년 중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등 세계각국에 제품 및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속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기도 하다. 

부스타의 또 하나의 장점은 뛰어난 사후관리로 대표되는 고객대응이다.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의 AS요원이 전국 30여개 직영 서비스망을 통해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성적을 바탕으로 지난 6월에는 코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부스타의 관계자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환경친화적, 고객지향적 기업문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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