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평 전력기술인協 회장 취임
이희평 전력기술인協 회장 취임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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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야 최일선 사명감 가져야”

이희평 제3대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지난 20일 63빌딩에서 강인섭, 함석재, 전용학 국회의원과 전기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평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희평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 경제의 원동력인 동시에 전력산업의 발전과 전기재해로부터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설계·공사·감리 및 안전관리분야의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70만 전력기술인들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벨금속공업(주) 대표이사로 지난 98년 수출유공 산업포장, 2001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표창, 2002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획득 및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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