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처음으로 전력거래대금 2,290억원에 대해 결제기관으로서 결제를 수행했다.
전력거래소는 1월 1차수 총 거래대금을 기업은행과 공동 구축한 결제이체시스템을 통해 결제를 했다.
1월 1차수 결제대상 회원사는 판매회원사인 한전 1개 및 발전회원사 40여개 등 총 41개 회원사였는데 향후 직접구매 회원 및 소규모 발전회원사가 꾸준히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결제금액은 계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으로 변동비반영시장에서도 전력거래대금 결제를 거래소가 수행토록 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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