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기업 중핵기업 선정
남동발전, 협력기업 중핵기업 선정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7.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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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네번째)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과 임직원들이 현판식을 거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이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경영에 발 벗고 나섰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8일, 부산, 경남지역에 위치한 협력사 터보링크, 동서산업, 성일에스아이엠을 방문해 동반성장 의지를 표명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터보링크와 동서산업에게 중핵기업 인증 현판을 제막하고 성일SIM을 방문한 장도수 사장은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을 위해 기술개발에서부터 판로지원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그 동안 전력산업의 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우수사원을 선정, 감사장과 격려금을 지급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장도수 사장은 협력사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장도수 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우리 남동발전의 경쟁력이다. 이것이 우리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중핵기업 육성프로그램의 목적이며, 핵심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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