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회 소외계층 40% 이상 채용
남부발전, 사회 소외계층 40% 이상 채용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6.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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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이  ‘사회형평적 채용’ 방식으로 인턴사원 전체 인원 70명 중 약 40%인 29명을 선발했다. ‘사회형평적 채용’ 대상은 지방 이공계 출신 우수인재,  생활보호대상자 및 장애우 등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5월 25일부터 모집공고 및 원서접수를 받아 서류전형, 필기·인적성검사, 전공·실무지식 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면접을 통과한 인턴사원들은 7월 4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남부발전은 12월중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전체인원의 60%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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