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 ‘회원중심단체’로 변신
전기산업진흥회, ‘회원중심단체’로 변신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6.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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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기존 1본부 2실 2팀에서 2본부 6팀으로 조직개편을 한다. 새로 전략기획팀, 회원지원팀, 연구개발팀도 신설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8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부 체제의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새로 정비된 조직은 다음달 1일부터 출범한다.

진흥회는 이번 조직개편안에 ‘강한 전기산업’을 위해 진흥회를 회원 중심의 전략기획 단체로 바뀐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진흥회는 기존 1본부 2실 2팀 체제에서 2본부 6팀으로 조직을 정비한다. 아울러, 새로 기획본부와 사업본부에 ‘전략기획팀’, ‘회원지원팀’, ‘연구개발팀’을 신설한다. 기존 ‘기획관리실’, ‘사업지원실’, ‘기술정책팀’, ‘품질경영팀’도 ‘경영관리팀’, ‘기술표준팀’, ‘수출촉진팀’으로 정비된다.

이로써 진흥회는 기획본부 내에 전략기획팀, 회원지원팀, 경영관리팀을, 사업본부 내에 기술표준팀, 수출촉진팀, 연구개발팀을 두게 됐다. 한편,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진흥회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기존의 2팀에서 2본부 2팀으로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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