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800MW급 복합화력 건설
남동발전, 800MW급 복합화력 건설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5.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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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과 SK건설이 함께 파주 문산에 800MW급 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한국남동발전과 SK건설은 2일 SK건설 본사에서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과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문산 LNG 복합화력 발전사업과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파주 문산 LNG발전소는 약 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800MW급 복합 화력발전소로 남동발전의 발전소 운전 및 정비분야의 기술력과 SK건설의 발전소 건설분야 기술력을 결합시켜 201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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