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1층에 홍보관을 개관했다. 한전KDN은 지난 25일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1층에 홍보관을 개관,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관련 기술을 업계 담당자, 해외바이어를 위해 전시한다.
홍보관 명칭은 그린 큐브로 ‘전력을 운영하는 보이지 않는 손, 스마트그리드’ 라는 주제로 ▲스마트그리드가 가져오는 미래모습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DN 소개 ▲전력을 운영하는 핵심기술력 ▲전력IT 솔루션 등을 상시 전시할 방침이다.
홍보관 개관에 대해 서초동에 거주하는 최형필 씨는 “한전아트센터가 전기의 역사를 기록한 전기박물관과 함께 미래 전력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합 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DN 홍보관은 별도 신청 없이 개인 또는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평일에만 운영된다. 20명 이상의 단체 관람 등 일정 조정이 필요할 시 사전에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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