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프랑스와 원자력 안전 홍보
원자력문화재단, 프랑스와 원자력 안전 홍보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3.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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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안전 홍보를 위해 한국과 프랑스가 뭉쳤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지난 21일 프랑스 파리 아레바 본사에서 프랑스원자력산업회의(이하 FAF)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과 원자력안전 홍보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재단은 “이번 협정은 최근 일본 원전사고로 세계적으로 원전안전 불안감 확산 및 반핵운동이 활발한 상황이지만 고유가와 온실가스 해결 방안으로 원자력만한 대안이 없으므로 원전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한국과 프랑스간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 및 원전안전 홍보 협력, 정보교류와 원전수출대상국 수출지원 및 해외홍보를 위한 국제협력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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