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꿀 10대 유명 전기기술’ 1위
‘미래를 바꿀 10대 유명 전기기술’ 1위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3.21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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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고객이 선정하는 2010년 KERI 10대 뉴스’ 이벤트

▲ 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전경
‘미래를 바꿀 10대 유명 전기기술’이 지난해 전기연구원 고객들이 뽑은 가장 중요한 뉴스로 선정됐다. 
전기연구원은 뉴스레터와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선정하는 2010년 KERI 10대 뉴스’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고객 1030명이 ‘미래를 바꿀 10대 유망 전기기술 선정 발표’를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연구원은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관련성과를 제치고 ‘미래를 바꿀 10대 유망 전기기술 선정 발표’가 1위가 된 것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맞아 전기에너지에 대한 미래 유망기술을 조명한 것이 고객들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 다음 순위로는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 K-EMS 개발’이 644표로 2위, 597명이 꼽은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원통형 나노금형 제작 핵심기술 개발’이 3위에 선정됐다.
또 ▲차세대 LED용 방열코팅제 신기술 개발 ▲자기부상 리프트 기술의 첫 해외 상용화 ▲웃음경영 도입 ▲통증저감 의료용 레이저 개발 ▲250KW급 태양광발전용 인버터  성능평가 인프라 구축 ▲최저효율제 시행에 따른 고효율 유도전동기 상용화 개발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 추진 및 예산 확보 등이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10대 뉴스에는 연구개발 관련 뉴스가 7건, 시험인증 관련 뉴스가 1건, 경영 및 정책 관련 뉴스 2건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전기연구원 주요 성과들을 후보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진행됐으며 참가들은 15개의 후보군 가운데 3개의 뉴스를 꼽는 복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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