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때 2시간만에 빌딩 전원공급 완료
(주)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가 지난 수해 때 지능형 I중전기기 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빌딩의 전원을 2시간만에 공급함으로써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복구된 건물은 동아일보 사옥 등으로 휴일에도 불구 A/S Call후 1시간 내에 출동하는 신속함을 보여줬다.
동아일보 사옥 외에도 국립극장과 광문고 등 주요 관공서에 전원공급을 시켜줌으로써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케이디파워의 iKEN 시스템은 전기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집중호우 시 누전으로 인한 가로등 감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
지능형 i 누전감시기와 지능형 i 중전기기 제품군들과 결합해 건물이나 빌딩해 설치한다면 누전으로 인한 전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전원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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