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1일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샘터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고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이사장 및 강동구청 관계자도 참여했으며 서부발전은 총 5세대 공사를 위한 1000만원의 후원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서부발전 정성진 감사와 오승균 관리본부장은 오전과 오후에 각각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배를 위한 기초 준비 및 벽과 천장에 도배지를 붙이는 어려운 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장판교체 및 배선작업, 책 정리 등 각종 비품들을 정리하는 등 늦은 시간까지 마무리 작업을 하느라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나누는 뿌듯한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