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정순원)는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4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삼천리 이만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해보다 약 70%정도 늘어난 총 2만 5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 안양 명학점과 동인천점, 수원 영통점에서 동시에 판매됐다.
이날 판매하여 얻어진 수익금 1400만 원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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