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전문기업 강남(대표 박근성)이 태양열 온수기를 통한 사랑나누기에 나섰다.
강남은 올해 초 박근성 대표와 대리점 사장을 주축으로 한 강남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강사모)을 결성하고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달 26일에는 경기도 포천의 광릉수목원이 있는 직동을 찾아 마을회관에 진공관형 태양열온수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마을 내에 기존에 설치된 제품들에 대해 무상 A/S와 부품교체 등을 진행하는 등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강사모는 매달 세번째 금요일을 봉사활동을 하는 날로 정하고, 마을이장, 구청, 시청 등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가구,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공동 이용 시설에 300∼400만원대의 태양열 온수기 제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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