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군부대에 위문금 전달
자매결연 군부대에 위문금 전달
  • 한국에너지
  • 승인 2009.03.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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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대표이사 부회장 한준호)는 지난달 24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2사단과 육군28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기도 김포시 해병 2사단을 찾은 한준호 부회장은 홍재성 사단장(해사33기)에게 위문금과 함께 장병들의 여가 활용을 위한 탁구대를 기증했다. 또한 정순원 사장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육군28사단을 방문하여 박종선 사단장(육사34기)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자매결연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삼천리는 육군28사단과는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30년 이상 매년 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하는 등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또한 삼천리는 2006년 1월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특히 해병대 출신인 이만득 회장은 강인한 정신력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접목해왔다.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 환경, 문화, 장학사업, 농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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