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환규 사장과 배일집씨는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시장 골목길의 가정세대에 LP가스 20kg, 50kg 용기 배달과 가스시설이 불량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시설 개선, 독거 노인 복지시설인 “베다니 마을” 가스 배달 및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식사 봉사 활동도 펼쳤다.
박환규 사장은 또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등 가스안전 수칙 홍보와 어려운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도 병행 하면서 “요즘 어려운 LP가스업계 현장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배달원의 고충을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관련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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