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규 사장, 가스안전 현장체험·홍보 앞장
박환규 사장, 가스안전 현장체험·홍보 앞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09.02.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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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은 지난 8일 KBS1 TV “체험, 삶의 현장“ 프로그램에 코메디언 배일집씨와 출연해 LP가스 판매업소인 현대가스(대표 이강하, 시흥시 신천동 소재)의 일일 가스 배달원으로서의 역할과 가스안전 현장 홍보맨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감각을 발휘했다.

이날 박환규 사장과 배일집씨는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시장 골목길의 가정세대에 LP가스 20kg, 50kg 용기 배달과 가스시설이 불량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시설 개선, 독거 노인 복지시설인 “베다니 마을” 가스 배달 및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식사 봉사 활동도 펼쳤다.

박환규 사장은 또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등 가스안전 수칙 홍보와 어려운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도 병행 하면서 “요즘 어려운 LP가스업계 현장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배달원의 고충을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관련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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