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세대 노후가스시설 개선
독거노인세대 노후가스시설 개선
  • 한국에너지
  • 승인 2009.02.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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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와 경주시는 지난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심지에서 벗어난 소외지역인 경주시 강동면 독거노인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객에게 안전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시 및 가스안전공사, 경주시LP가스판매협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50여세대의 노후가스시설을 모두 무료로 교체했다.

경북동부지사 최상권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7년 인근 울릉도에서 노후 조정기 사용으로 인한 가스사고발생에 따라 비용을 부담하기 힘든 농촌 소외지역의 노후가스시설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가스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정기나 가스호스 등은 권장기간을 확인해 주기적으로 꼭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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