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가스사고 감소의 해’ 선포
‘3대 가스사고 감소의 해’ 선포
  • 한국에너지
  • 승인 2009.02.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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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신희수)가 올해를 ‘3대 가스사고 집중 감소의 해’로 정하고 이를 대외에 선포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지난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부천시 등 재난관련 16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주)삼천리도시가스, LPG판매협회 부천지회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송내역 북광장에서 3대 가스사고 집중 감소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가스안전공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올해를 ‘가스사고 제로(Zero)화 원년의 해’로 정한데 따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희수 경기서부지사장은 선포식에서 “지난 5년간 가스사고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CO중독, 막음조치미비, 이동식부탄연소기 취급부주의 사고였다”며 “3대 가스사고의 예방대책이 더욱 절실한 만큼 선포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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