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 호남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와 광주시서구노인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서구 소재 저소득층 독거노인 10가구에 대해 “사랑의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펼쳤다. 임대준 에너지관리공단 호남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전 세계적인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하여 불우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줄어든데 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에너지관리공단 호남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가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앞장서게 되었다며, 연탄조차 사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성을 모아 이번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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