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홈스쿨 지원금 전달
행복한 홈스쿨 지원금 전달
  • 한국에너지
  • 승인 2009.01.12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서발전
동서발전(사장 이길구)는 지난 7일 서울 청담동 소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2009년 아름다운 행복한홈스쿨’ 운영에 쓰일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복한홈스쿨’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게 학습지도 및 급식제공,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로서 동서발전은 지난 2006년부터 기아대책과 협력해 올해로 4년째 행복한홈스쿨을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동서발전의 후원으로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하는 아름다운교회에서 행복한홈스쿨이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금은 동서발전 직원 20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이웃사랑급여구좌’를 통해 모금된 것이다.

이길구 사장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국민들이 많은 요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사회의 어려운 계층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