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인의 축제 ‘전기안전 촉진대회’ 성료
김도현 LG CNS 부사장, 동탑산업훈장 영예
전기인의 축제 ‘전기안전 촉진대회’ 성료
김도현 LG CNS 부사장, 동탑산업훈장 영예
  • 최일관 기자
  • 승인 2008.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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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전기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전기안전 생활화를 통해 전기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 이재훈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전기안전 관련 업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전기안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촉진대회는 그간 전기안전관리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전기안전포스터 공모전에 입상한 초·중·고·대학생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김도현 (주)LG CNS 부사장이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장철호 (주)대조건설 대표이사와 김진완 전기안전공사 처장이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에는 박성철 한국전력 팀장과 김갑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팀장이 수상했으며 대통령표창 단체부문에는 대명GEC(주)가 수상했다.

또한 ‘전기안전 결의문’ 채택을 통해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전력산업인들은 전기안전확보를 위해 모든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인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선진국의 지표는 사회 안전망이 얼마나 확보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촉진대회를 계기로 공사는 전기안전 확보 의지를 다지고 선진국 수준의 전기안전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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