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본사 및 11개 사업소 인근지역 주민들의 백내장 수술비 1억8000만 원을 지원한다.
가스공사는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KOGAS 건강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이유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본사 및 전국 11개 사업소 인근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의 백내장 수술비 1억8000만원을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자는 차상위계층 200% 이하의 저소득층 주민이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의 의료적·경제적 심사 및 평가를 거친 후 수술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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