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원동환 횡성지회장을 비롯해 김재상 회원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횡성군·읍 북천리 강00씨 댁을 찾아 보일러와 난방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은 교체했다. 또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바닥은 뜯어내 난방배관을 재설치하는 등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 개선에 중점을 뒀다.
원동환 횡성지회장은 “소외되고 생활환경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작은 정성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간 한마음으로 한 뜻으로 협동해 단결할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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