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권·대전·광주시 교통 통제 및 캠페인
서울시, 수도권·대전·광주시 교통 통제 및 캠페인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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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개 시·도와 대전시, 광주시가 22일 ‘차 없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로 구간(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에 임시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해 노선버스만 통행시키고, 청계천로 구간(청계광장~청계3가)에는 모든 차량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광장로 구간(시청앞~시교육청앞)의 모든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경기도는 27개시 4개군에서 자체 실정에 맞는 ‘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하며, 대표적으로 안산시 광덕로 구간(시청앞~농협사거리)에 대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모든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대전시는 자치구, 및 산하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부분적으로 폐쇄해 소속 직원은 전면 통제, 민원인은 현행과 같이 요일제를 적용하고, 외부인사 참석행사를 자제하고 출장 시 업무용 택시 이용을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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