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의 ‘멀티앤리치 on水 나비엔 뉴콘덴싱 보일러’가 소비자 웰빙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2008년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에서 생활가전부문 보일러제품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한국소비자웰빙지수가 생긴 이래로 보일러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 웰빙 만족도 측정 지수로써 주요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출되며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사명변경과 함께 출시한 ‘멀티앤리치 on水 나비엔 뉴콘덴싱 보일러(이하 나비엔 뉴콘덴싱on水)’로 1위를 차지해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조사가 시작된 이래 보일러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보일러 제품 최초로 생활가전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나비엔 뉴콘덴싱on水’는 현재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인 온수품질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것은 물론 난방의 질적 수준 향상과 경제성, 안전성, 친환경성까지 모두 한 단계 이상 끌어올린 새로운 패러다임의 보일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나비엔 뉴콘덴싱on水’는 3단 ECO 버너(Pre-Mix)를 적용해 가스의 완전 연소를 통해 열효율은 높이고 유해한 폐가스(NOx, COx)를 줄인 친환경 기기다. 실제로 ‘나비엔 뉴콘덴싱on水’ 보일러 1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저감량(467kg)은 나무 33.3그루의 1년치 이산화탄소 저감량과 동일하다.
경동나비엔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소비자 사후관리로 국내 최초 환경마크 획득과 고객만족도(KCSI) 1위, 보일러 제품 중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 제12회 에너지위너상 CO₂저감상 등을 수상하며 소비자의 웰빙취향 뿐만 아니라 기술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김철병 대표는 “창업이래 지속적으로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를 최우선하는 첨단 친환경 기술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라며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유해물질 저감과 일반보일러대비 20%의 에너지절감이라는 혁신적 성과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이후 아시아 최초로 유럽 열효율최고등급 4-star 획득, 업계 최초로 친환경마크 획득 등을 통해 기술로 환경과 에너지를 고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