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 다중 이용시설 가스점검·안전캠페인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 다중 이용시설 가스점검·안전캠페인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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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채충근)와 충청에너지서비스(주) 직원 30여명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가경동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추석연휴 가스안전관리강화 기간으로 선정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중 가스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여객·운송·유통관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시설점검이 이뤄졌다.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문단속과 같은 안전을 소홀히 하면 큰 화를 입게 된다”며 “특히 가스의 경우 한순간의 실수가 재산뿐 아니라 인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 된다”며 소비자의 가스안전점검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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