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지난 8월1일부터 회사분할에 따라 신성홀딩스(50%), 신성이엔지(25%), 신성에프에이(25%)로 지분을 분할한 데 이어 지주역할을 하고 있는 신성홀딩스(대표 이완근)가 각 사의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신성홀딩스, 신성ENG, 신성FA에 적용된 이번 CI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shinsung’의 로고타입은 고딕체로 현대적이며 진취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상징하고 있다. 시그니처는 단단하고 견고한 구조를 통해 첨단기술 기업으로써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나타냈다. 특히 높이 떠 있는 영문 ‘I’의 점(dot)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세계속의 신성’이 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목표와 확고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주요 색상인 주황색은 시각적으로 태양의 빛을 나타내며 따뜻하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신성홀딩스 관계자는 “주황색의 특성은 신성의 사업 및 비전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고객 중심의 기업 철학을 커뮤니케이션한다”라며 “각 사별로 사업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컬러를 적용해 기업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조해 표현했다”고 CI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