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히팅캠페인 실시
테스토코리아, 히팅캠페인 실시
  • 최호 기자
  • 승인 2008.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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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가스분석기 체험 서비스 제공
▲ 테스토의 연소가스 분석기.
테스토 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이달 말 까지 자사의 연소가스분석기 체험할 수 있는 히팅 켐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히팅 캠페인은 냉방, 난방, 급탕, 보일러 등의 관리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열관리사, 설비기술인 등 설비기술분야의 관계자들을 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캠페인에 적용되는 모델은 testo 327, testo 330LL 두 종류다.
Testo 327은 버너, 보일러의 O2, CO2(계산값), CO, 열효율 및 노내압을 측정하여 유지, 보수업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연소가스분석기로 측정된 결과는 적외선 프린터로 현장에서 출력할 수 있고,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 채용으로 장시간 연속측정이 가능하다.

testo 330 LL은 testo만의 신형 센서 채용으로, 1년에 불과한 기존 가스분석기 센서와 달리 4년이라는 고수명 센서(O2, CO)로 제품 관리에 드는 비용 절감을 장점인 모델로 디스플레이의 모든 메뉴는 한글 디스플레이가 지원된다. 또한 측정 데이터의 분석을 PC에서 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서, 연소가스분석기와 함께 설비기술인 에게 꼭 필요한 휴대용 측정기를 함께 제공한다. Testo 327은 표면용 온도계testo 905-T2, testo 330LL은 적외선온도계 testo 830-T1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지구온난화로 대두된 환경보전을 위해 에너지 이용 효율향상과 에너지 사용시설의 환경규정 준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테스토코리아는 저가의 중국산 계측기기가 난립하는 시점에서 열관리사와 설비기술인들이 부담없는 가격에 최고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 히팅 켐페인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O2, CO2, CO, 열효율, 노내압 측정이 가능한 testo 327 캠페인 세트 130만원(부가세 별도), NOx 측정, PC에서의 자료관리를 추가로 지원하는 testo 330 LL 캠페인 세트는 43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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