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활동에는 석유품질관리원 전북지사와 함께 본사 기동검사팀, 전주시청 등의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K-리그 관람시민을 대상으로 관람전 매표소 앞에서 이동시험차량의 대형스크린을 이용해 유사석유 폐해사례를 전파했고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줬다.
또한 관람중 경기장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유사석유제품 사용근절을 위한 이미지컷 및 동영상을 방영했다.
석유품질관리원 전북지사와 전주시청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매달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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