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품원 전북지사, K-리그에서 유사석유제품 근절 홍보
석품원 전북지사, K-리그에서 유사석유제품 근절 홍보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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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4일 소비자가 차량용 연료로 등유를 사용하는 금지위반 행위와 유사석유제품의 불법유통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예상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석유품질관리원 전북지사와 함께 본사 기동검사팀, 전주시청 등의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K-리그 관람시민을 대상으로 관람전 매표소 앞에서 이동시험차량의 대형스크린을 이용해 유사석유 폐해사례를 전파했고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줬다.
또한 관람중 경기장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유사석유제품 사용근절을 위한 이미지컷 및 동영상을 방영했다.
석유품질관리원 전북지사와 전주시청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매달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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