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복지재단, 복지성금 1억 전달
S-OIL 울산복지재단, 복지성금 1억 전달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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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복지재단(대표이사 하성기)은 기업의 나눔 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성금 1억원을 지난달 27일 울산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랑의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명규)를 통해 재정이 열악한 장애인단체(6개 단체, 4000만원), 장애인시설(3개 단체 3000만원), 장애아동 달팽이학교 운영사업(1500만원), 사회복지대회 개최(1500만원) 등에 지원된다.
S-OIL은 지난해 울산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재단은 재정이 열악한 장애인단체 시설지원과 함께 불우이웃에 대한 쌀 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동절기 난방류 지원, 불우청소년 지원 등을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총 7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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