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강원지사, 피학대보호아동 대상 ‘희망GREEN DAY’ 캠프
가스공사 강원지사, 피학대보호아동 대상 ‘희망GREEN DAY’ 캠프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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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지사장 박상환) 축구 동아리가 강원도아동복지센터, 좋은이웃쉼터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학대보호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박2일 일정의 ‘희망GREEN DAY’ 캠프를 열었다.
‘용기와 희망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희망 GREEN DAY’는 피학대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야외생활 경험, 스스로 꿈을 발견해내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용평리조트 수영장과 대관령 목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강원지사 축구 동아리는 물론 직원가족 봉사단 ‘패밀리 奉多利’, 토종 국제NGO ‘굿네이버스’, 상지여고 봉사단 ‘은조’ 등 강원지사가 구축해놓은 지역공동체 네트워크와 함께 열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참가한 공동체 봉사단은 일일부모 체험, 조별 친목 활동, 대화의 시간, 환경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강원지사 축구동아리와 함께 이 행사를 기획한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의 남선우 사무국장(29세)은 “관심과 사랑이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1박2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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