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온돌학회(학회장 김준봉)는 오는 10월17일 전남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제7차 국제온돌학회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를 갖는다.
학술발표 주제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건축과 온돌난방’ ‘중국 북방 농촌주택의 구들, 벽체 에너지 절약연구’ ‘일본의 고대 온돌문화와 현대의 바닥난방’ ‘보건의학적 측면으로 본 온돌난방’ 등 15개 항목이다.
국제온돌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해 온돌에 대한 국제 교류기회를 증진하고 온돌의 역사성 고찰과 함께 수천 년을 이어온 온돌난방 기술을 현대에 접목해 인류의 위대한 발명인 온돌문화를 한층 계승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