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나눔의 집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S-OIL, 나눔의 집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8.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OIL은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함께 생활하고있는 ‘나눔의 집’에서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했다.
오후4시 ‘나눔의 집’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여러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모시고, 건강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가야금 4중주 공연단의 퓨전음악 공연과 초대가수의 신나는 공연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외로운 이웃들이나 상대적 문화혜택이 적은 지방 거주민들을 찾아가는 따뜻한 공연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소외이웃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