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다카시 인근 마을에서 아동교육과 학교 및 마을 시설 보수, 체육대회, 사물놀이 공연 등의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LS전선은 대학생들에게 세계 빈곤문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과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인도 뱅갈로와 베트남에 ‘마음 1, 2기’를 파견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방글라데시에 ‘마음3기’를 파견해 한국 젊은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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