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선박수송 관련 기술 및 동향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지식정보 토탈서비스 회사인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LNG Shipping Asia 2008’ 국제회의가 열린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IQPC와 energy IQ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 첫 날에는 ▲중국 LNG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및 최신동향 ▲LNG 선박수송 및 무역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세계 시장에서 러시아 LNG 업계의 향후 역할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의 조선업계 ▲근해 및 연안의 부유식 LNG 저장시설의 리스크 요인 ▲부유식 근해 액화저장시설의 기술혁신 및 장해 ▲LNG 터미널과 수송선의 적합성 ▲LNG 터미널의 리스크 및 안전성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함께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LNG 공급망의 리스크 경감을 목적으로 한 계약형 솔루션의 평가 ▲LNG 공급망의 리스크 경감을 목적으로 한 계약형 솔루션의 평가 ▲신흥 현물시장이 LNG 선박수송 전략에 미치는 영향 ▲LNG 수송선의 공급상황 및 업계에 대한 여파 ▲LNG 수송선의 최신 동향 및 개발상황 공개 ▲세계 경제 둔화와 이로 인한 선박수송업계에의 영향 ▲LNG 선박을 위한 혁신적인 자금조달 방법 도입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25일과 28일에는 ▲해운업계 임원을 대상으로 한 유효한 LNG 계약 및 위기관리에 관한 클래스 ▲LNG 사업에 대한 국가관리 및 민간기업. 러시아의 관점 ▲인재확보 전략 등 마스터클래스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공식 대리점인 글로벌인포메이션은 한국어 및 일본어로 ‘LNG Shipping Asia 2008’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 글로벌인포메이션 02-2025-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