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이대 목동병원 3층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환자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마술사 이연홍의 환상적인 마술쇼와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의 아름다운 공연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 투병생활과 무더운 날씨로 지친 환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S-OIL은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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