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위해 - 가스공 청연봉사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위해 - 가스공 청연봉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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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인정이 있는 사람들.

 한국가스공사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청연봉사대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청연봉사대는 지난 15일 한국가스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갑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첫 번째 봉사활동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정성노인의 집'을 찾아 무의탁 노인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이루기 위해 구성된 청연봉사대는 말 그대로 순수한 직원들의 마음에서 만들어진 단체로 국가 경제, 국민 생활이 어려울 때 서로 서로 돕는다는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가스공사의 미래 청사진 바로 그것이다.
 
청연봉사대는 믿음, 사랑, 소망의 3개팀으로 공사 직원 60여명이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을 비롯해 재활원 등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직접 찾아가 온정의 뜻을 전한다.
 
청연봉사대는 4대 행동강령을 선포했는데 나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 가짐을 항상 갖고 주위의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사회의 어둔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사회구현을 앞당긴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가스공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청연봉사대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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