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여 동안 공석으로 있던 한전기공의 제7대 사장으로 김형국씨가 선임돼 지난 12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사장은 38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 태평양그룹 상임고문, 새정치국민회의 사무부총장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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