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실시 했으며 경북북부지사는 주민들과의 접근이 용이한 택시운전사에게 가스안전을 홍보하는 요원으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실질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3·4월 가스안전홍보기간동안 집중적인 관리를 해 나가기로했다.
택시기사의 가스안전홍보 요원화 교육은 안동시 개인택시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차량에 가스안전홍보유인물을 비치해 승객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가스안전을 홍보한다.
김윤철지사장은 " 이번 개인택시 운전사를 통한 자율안전점검 홍보가 안동시에 많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택시를 이용한 홍보 활동을 타 시·군에도 개인택시 홍보요원화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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