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세종)은 지난 23일 기관의 경영혁신 작업을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책임급 직원 6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개혁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설치했다. 개혁위원회는 삼성경제연구소와 STEPI 등 민간전문기관으로부터 받은 경영진단 결과를 반영해 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고비용·저효율 요소를 개선하고 기관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혁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개혁위원회는 앞으로 인적자원, 업무체제, 조직풍토에 관한 혁신 과제를 주로 다룰 예정이며, 개혁작업이 완성될 때까지 상시적으로 활동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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