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차례 가스안전기기 실태 파악
1년에 두차례 가스안전기기 실태 파악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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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기기 개발 ·보급 활성화를 위해 안전기기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위해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5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안전기기보급실태를 파악하기로 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기기 보급에 힘써 나가기로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30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업자원부, 대한주부클럽연합, 한국LP가스공업협회, 한국도시가스협회 등 유관기관 및 소비자단체, 가스기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99년도 제1차 가스안전기기개발·보급 추진협의회를 갖고 가스안전기기 정확한 실태 파악은 물론 실효성있는 개발에 중점을 두기로했다.

또한 휴즈콕크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호스용휴즈콕크 개발에도 초점을 맞춰 추진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키로 했다. 휴즈콕크의 보급 목표는 도시가스의 경우는 올해말까지 100%의 보급을 목표로 하고 LP가스는 현재 보급율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시·도 행정관청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앞으로 가스안전기기 개발·보급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한 미비점 및 문제점은 실무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보완해 나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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