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제정 1주년을 기념해 광해방지의 날이
선포됐다.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는 지난 달 3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광해방지사업단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5월 31일을
광해방지의 날로 선포했다. 또 사업단은 2025년 세계적인 광해방지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동규 전 동자부 장관,
김원창 석탄공사 사장, 이태섭 지자연 원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종수 이사장은 “광해방지 기술개발에 있어서 사업자들이 참여해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환경 미관 및 갱 이용 등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사업자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광해방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광해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가진 광해방지 결의 핸드프린팅 행사 모습. 왼쪽으로부터 조원재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대표, 안종범 대한석탄협회 회장, 이재훈 산자부 차관, 최종수 광해방지사업단 이사장, 김태수 한국광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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