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는 지난 9일 서울대역 주변에서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 상황과 환율 급락에 따른 국내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한 민관 합동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이정기 서울지사장을 비롯 관악구청과 지역민간단체인 새마을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지역단체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과 직장에서의 에너지절약실천 참여안내했다. 또 경제운전 방법이 수록된 홍보물을 배포, 승용차요일제 실천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