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대안센터는 오는 24일 서울 정동 배재빌딩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 독일 시민풍력발전소 선구자이자 방사능의 생체 위해성
전문가인 볼프강 퀸라인(Wolfgang Khoenlein) 교수를 초청해 ‘시민풍력발전소의 설립과 운영-독일의 사례’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볼프강 퀸라인 교수는 1991년 독일 뮌스터에서 이웃주민과 함께 풍력발전기를 한 대 세운 이후 시민출자로 수천 kW급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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