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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개정 재생에너지법(EEG)으로 공급보전제도가 개선돼 2005년 신설
설치용량이 작년의 2배인 200MW에 달한다. 이는 가스 및 증기터빈발전소 용량과 맞먹는 것이다. 특히 작년 8월 새 EEG 발효를 계기로
새로운 바이오가스 시설이 크게 확충돼 2003년 150개소, 2004년 300개소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볼프강 니더마르크 한동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은 3일 열린 ‘한·독 신재생에너지 공동 세미나’에서 “한국과 독일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과 독일의 소수력, 바이오매스, 지열 분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