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신재생 현실적 대안
풍력발전 신재생 현실적 대안
  • 이성호 기자
  • 승인 20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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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재생에너지 정책포럼 토론회 개최

▲ 국회 신·재생에너지 정책연구회와 산업자원부 풍력사업단이 지난 10일 국회에서 ‘우리나라 풍력발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단상 좌로부터 이상훈 환경연합 정책실장, 김두훈 유니슨 부사장, 이상경 국회의원, 이수갑 풍력사업단 단장, 최승주 두산중공업 상무.
지난 10일 국회에서 ‘우리나라 풍력발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동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회 신·재생에너지 정책연구회와 산업자원부 풍력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산자부 및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산업·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경 의원(열우당)의 사회로 4명의 패널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토론 및 질의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태홍 의원(열우당)은 “신재생에너지부문에 있어서 풍력발전이 현실적으로나 경제성에 있어서 앞서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내 풍력기술수준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개최이유를 밝혔다.
주제발표는 이수갑 풍력사업단장이 ‘국내의 풍력산업 전망과 사업단의 역할’을, 김두훈 유니슨 부사장이 ‘국내의 풍력발전현황과 산업화 육성방안’을, 최승주 두산중공업 상무가 ‘국내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의 전략적 방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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