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지사, LP가스 안전관리 대책회의
가스안전公 경기북부지사, LP가스 안전관리 대책회의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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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최근 11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 LPG판매사업자 등과 LP가스 안전관리 대책 및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검사·점검의 부적합 시설 조기개선, LPG체적 시설의 기한내 설치, 안전기기 보급, 안전공급계약에 대한 향후 대책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달부터 적용하고 있는 LPG사용시설 2단감압식 압력조정기 설치에 관한 현 실태와 현장 적용시의 애로점 의견, 검사 처리방법 적용취지, 가스배관 라인의 구성방법 안내, 법과 현실성의 결여여부를 파악하는데 현안을 모았다.
이날 홍경석 지사장은 공무원 및 사업자들에게 “현행법령에 맞는 시공을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신규 가스사용시설은 체적거래로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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