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이공희)는 지난 20일 지하철 1호선 주안역에서 하절기 전력피크치 관리를 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천시, 새마을운동본부 등 유관기관 직원 및 시민단체회원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선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입니다’란 절전홍보메시지를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에너지절약 기법이 수록된 팜플렛과 리플렛 3,000여부가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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