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방식학회 23∼24일,학술발표회
부식방식학회 23∼24일,학술발표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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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대학로캠퍼스에서

한국부식방식학회 춘계학술발표회가 지난 23∼24일 양일간 홍익대학교 대학로 캠퍼스내 국제디자인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29편의 연구논문의 주제발표와 15개의 포스터 발표 등 총 34편의 논문이 3개 회의장에서 각각 나뉘어 발표됐다.
주요 발표논문으로는 제1회의장에서 한국가스공사 원덕수 연구원이 '탈 산소제형 부식억제제의 부식거동 평가', 해양대학교 박은현씨가 '구리의 내식성에 미치는 어닐링 열처리 온도의 영향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제2회의장에서는 삼성중공업 조선플랜트 연구소 지상기 연구원이 '임피던스법을 이용한 중방식안료의 방식성능 연구'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최송천 박사가 '국내 정유·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RBI기술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발표했다.
제3회의실에서는 안동대학교 최준씨가 '화력발전소 철재연돌 외부 도장면의 발식조건에 대한 노출면적의 영향'에 대해 , 강남도시가스 강준구씨가 '마그네슘 아노드의 소모형태에 따른 방식전위치 평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포스코 박찬진 박사가 'Micro & Nano Electrochemical Techniques in Corrosion'에 대해 KAIST 조은애 박사가 '연료전지의 이해와 부식 문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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